걸그룹 멤버 수아가 진아린으로 이름을 개명하고 연기 활동에 나섭니다. 그 첫 작품은 MBC 월화 드라마 [트라이앵글]인데요.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진아린]<br /><br />[생방송 스타뉴스]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진아린입니다 <br /><br /><br />[인터뷰: 진아린]<br /><br />Q) [트라이앵글]로 연기 도전?<br /><br />A) 이번에 첫 작품으로 [트라이앵글]이라는 드라마에 들어가는데요 너무 설레고 긴장되고 즐기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카지노 딜러 역할인데요 그래서 화요일 금요일 열심히 카지노 배우고 있습니다 <br /><br /><br />실제로 진아린은 딜러 수업에 매진하며 작은 배역이지만 철저한 준비에 나서고 있었는데요.<br /><br />가수로 먼저 데뷔했지만 뮤지컬 학과를 졸업한 진아린의 진짜 꿈은 연기자였습니다. <br /><br /><br />[인터뷰: 진아린]<br /><br />Q) 연기에 대한 꿈은 언제부터?<br /><br />A) 연기자가 중학교 때부터 꿈이었는데 노래를 좋아하다보니까 노래를 잠깐 했지만 새로 시작하는 신인의 마음으로 임하고 있고요<br /><br /><br />당찬 신인 진아린의 목표는 '여자 황정민'인데요.